2018 TCR 코리아 최종 라운드 성료

TCR 코리아 챔피언, 말레이시아를 향한다.
2018년 10월 16일

TCR 코리아 챔피언, 말레이시아를 향한다.

 

-      2018 TCR 코리아 챔피언에게 TCR 말레이시아 참가 지원

-      드라이버 포인트 1위 인디고 강병휘와 2위 이레인 앤드류 김 박빙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챔피언이 2019년 1월 19일~20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TCR 말레이시아)에 출전한다.

TCR 코리아 프로모터 KMB(대표 전홍식)에서는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에게 TCR 말레이시아 참가 비용(참가비, 차량 운송료 등)을 제공한다. 시리즈 챔피언 드라이버는 TCR 코리아를 대표해 TCR 말레이시아 포디엄에 도전한다.

 TCR 말레이시아는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시리즈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번의 이벤트를 펼친다. TCR 아시아, TCR 차이나, TCR 타일랜드, TCR 코리아 등의 TCR 시리즈는 대개 3~11월에 개최되지만 온난한 기후를 가진 말레이시아에서는 1~2월까지 윈터 시리즈 형태로 열리게 된다. 이에, 오프시즌을 보내는 아시아 지역 TCR 시리즈 팀들을 비롯해 유럽의 TCR 팀들이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2018 TCR 코리아는 마지막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인디고 레이싱의 강병휘가 드라이버 포인트 8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이레인 모터스포트의 앤드류 김은 81점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마지막 레이스가 끝나기 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행 티켓을 잡을 드라이버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현대 i30 N TCR로 2번의 우승을 차지한 강병휘와 폭스바겐 Golf Gti TCR로 1번의 우승을 차지한 앤드류 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현대와 폭스바겐의 올해의 차량 브랜드 타이틀 경쟁도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2018년 최고의 TCR 코리아 드라이버를 가리는 시리즈 세 번째 이벤트는 11월 3일~4일 영암 상설 서킷에서 펼쳐진다.

[2019 TCR 말레이시아 일정]

라운드

장소

일정

비고

Round 1&2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1월 19일~20일

With GT Masters Asia/F3 Asia

Round 3&4

1월 26일

나이트 레이스 (1 Race)

Round 5&6

2월 23일~24일

With Asian Le Mans Series

–      2018 TCR 코리아 드라이버 챔피언 강병휘

–      Race 1(Round 5) 이레인 모터스포트 노동기, TCR 코리아 첫번째 우승

–      Race 2(Round 6) 인디고 레이싱 김진수, 첫 출전에 우승 차지

 

11월 4일 일요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린 2018 TCR 코리아 세번째 이벤트에서 이레인 모터스포트의 노동기(Race 1) 와 인디고 레이싱(Race 2) 김진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벤트 3 포인트까지 합산한 결과 인디고 레이싱 강병휘가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에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Race 1에서 총 7대의 TCR 차량이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노동기(이레인 모터스포트)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TCR 코리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폴 포지션에서 시작한 피터 터팅(현대 모터스포트 N)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점프 스타트에 따른 피트스루 페널티를 받아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동기와 유력한 우승 후보 앤드류 김(이레인 모터스포트)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랩을 거듭하면서 위협적으로 추격하는 앤드류 김을 차분하게 막아낸 노동기는 0.680초 차이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피터 터팅이 차지하며 함께 포디엄에 올랐다.

 

Race 2에서는 이번 이벤트에 새롭게 합류한 인디고 레이싱 김진수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2에서도 선두를 차지하며 폴포지션에 시작한 피터 터팅은 1랩부터 스피드를 올리며 선두에 나섰고 김진수가 그 뒤를 바짝 뒤쫓았다. 하지만 16랩에 들어선 후 선두로 달리던 피터 터팅이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해 피트로 들어섰고 그 사이에 2위로 달리던 김진수가 선두 자리를 뺏어냈다.  꾸준한 레이싱을 보여준 김진수가 가장 먼저 체커를 받으며 첫 우승을 차지했고 끝까지 경쟁을 시도하던 정남수(브랜뉴 레이싱) 2위, 그 뒤를 강병휘가 따랐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던 2018 TCR 코리아 챔피언은 강병휘(108점)가 차지했다.  유력한 챔피언 후보였던 앤드류 김은 6라운드에서 아쉽게 리타이어하며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넘겨주게 되었다.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챔피언에게는 2019년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시리즈 참가비와 차량 운송료 등이 지원된다.

 

12월 5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2018년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